Fabless Challenge 대회 선정기업 수상-(주)스카이칩스
- 작성일2022/08/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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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팹리스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삼성전자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손을 맞잡고 국내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지난 27일 팹리스 챌린지 대회가 강남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BIG3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사업 일환으로
시스템반도체분야 설계전문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팹리스 챌린지 대회는 5개의 유망 팹리스 기업을 선정하고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의 MPW 제작 기회가 우선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를 통한 5~130나노 12개 공정에 25회 MPW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선정된 팹리스는 내년 7월까지 월별 스케줄에 맞춰 원하는 공정을 선택해 시제품 생산을 수행하게 된다.
중기부는 기업당 1억원 이내의 바우처 형태로 소요비용을 지원하며, 선정 팹리스가 디자인하우스, 파운드리, 후공정 등
사용 분야를 자율 선택해 생산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딥엑스 △세미브레인 주식회사 △㈜스카이칩스 △지앨에스㈜ △라온텍 5개 팹리스 기업이 뽑혔다.
스카이칩스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IoT 통신에 필요한 콘트롤러 전원 공급 시스템을 개발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연구인원만 70여명에 달하는 강소 팹리스인 스카이칩스의 이강윤 대표는 ‘에너지 하베스팅’이란 개념을 제시하며
“전등 및 RF로부터 에너지를 수확해 배터리 없는 기기를 모토로 삼성 가전 리모컨 등에 탑재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 팁스타운에서 열린 ‘팹리스 챌린지 대회’에서 선정기업
스카이칩스에 시상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 2022.07.27 photo@newspim.com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팹리스 챌린지 대회 수상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중기부 제공)>
중기부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27일 팁스타운에서 유망 설계전문기업(팹리스)을 선정하는 팹리스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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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727000713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20727000193
[정보통신신문]https://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