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6일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이자 스카이칩스의 대표이사인 이강윤 대표는

정부로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원거리.근거리 무선 충전분야의 반도체 전문가이자 저전력 뉴로모픽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이강윤 대표는

최근 코로나 진단키트의 핵심 ASIC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지난 16년간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하여 기업체들과 100여 건 이상의 산학협력과 20여 건 이상의 기술 이전을 시행하여 실질적으로 산업계에 많은 이바지를 해온 인물이다.

또한, 그간 100여 명에 육박하는 석박사 인력을 배출하여 반도체 산업체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JCR 상위 5%이내 151편의 SCI급 논문을 출판하였고, 105건의 국제/국내 등록 특허를 보유하는 등. 교육자와 연구자로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이강윤 대표는 IoT 시스템 반도체 융합인력양성 센터장, 성균관대학교 전파연구센터장 등을 맡으며 시스템 반도체 분야 고급 인력양성 및 실질적 시스템 반도체 사업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카이칩스는 성균관대학교 집적회로 연구소 실험실에서 출발한 반도체 스타트업으로서 최근 2.4 / 5.8GHz 대역을 활용한 원거리 무선 충전 송수신 칩을 개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으로도 이강윤 대표가 특유의 도전정신으로 급변하는 정보통신 분야를 지속해서 선도해나가는 한편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링크 : 스카이칩스와 함께 혁신 기술을 상용화한다 - 잡포스트(JOBPOST) (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