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양성 사업 스타트, ‘T자형’ 등 시스템반도체 전문인력 700명 키운다

 

㈜스카이칩스는 성균관대 시스템 반도체 융합 전문인력양성센터 사업에 참여 기업으로 컨소시엄에 구성되었으며, AI 반도체·자동차 반도체·바이오 반도체·IoT 반도체·에너지 반도체·로봇/기계 반도체·통신 반도체로 나누어진 특화 분야 중 (주)스카이칩스는 IoT 반도체에 특화된 기업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시스템 반도체 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성균관대 센터에는 경희대·충북대·한양대·인하대 등의 주요 대학과 성남산업진흥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나노기술원 등의 연구기관과, SK하이닉스·LS산전·실리콘웍스 등의 대기업과 22개의 중소·중견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과 인재양성을 위한 센터 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실무능력 중심의 전문인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다음 표는 시스템 반도체 융합 전문인력육성사업 참여 기관 및 기업 명단이다.

 

 

㈜스카이칩스의 CEO이자 성균관대학교 센터장인 이강윤 대표는 "부족한 고급인력을 기업 수요에 따른 산학 밀착형 프로젝트 연구과정을 운영하여 재교육이 필요 없는 실무능력 중심의 전문 인력을 키울것"이라 말했다.

 

정부는 고급 설계인력 양성 측면에선 아직 취약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7월 시스템반도체 융합 전문인력육성사업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 선점을 위해 올해부터 7년간 480억 원을 투입, AI·바이오·에너지 등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유망 분야에 특화된 전문인재 700명을 양성키로 했다. 이를 통해 시장·기업이 요구하는 고급인력을 상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업계 구인난을  해소하고 시스템 반도체 인력의 저변 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기사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2914522654646 

(‘T자형’ 등 시스템반도체 전문인력 700명 키운다 - 머니투데이 (mt.co.kr))